[영상][터리픽12] 출격 앞둔 ‘KCC맨’ 박성진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9-16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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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박성진(34, 182cm)이 2년 연속으로 마카오 무대를 찾는다.

박성진이 속한 전주 KCC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마카오 탑섹 멀티스포츠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터리픽12에 나선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던 박성진은 전자랜드와의 재계약 후 무상 트레이드로 K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해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과 함께 외국 선수가 합류하기 전 서머 슈퍼8에 참석한 바 있어 그에게 마카오는 그저 낯선 무대가 아니다. 당시 전자랜드는 정영삼을 중심으로 정효근, 김낙현, 박성진, 임준수 등 국내 선수들이 조직력을 끌어올려 대회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NBA 출신들이 대거 나서고, KBL 팀들도 시즌을 함께할 외국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수 있어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KCC, 그리고 박성진에게는 큰 도움이 될 터.

코트 위에 더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어 이적을 택한 박성진에게는 KCC맨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될 이번 대회가 중요할 전망. 팀 컬러에 맞게 비시즌 동안 한 발짝 더 뛸 체력 훈련도 마쳤다. 몸 상태도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박성진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좋은 경기를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터리픽12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C조에 속한 KCC는 17일 CBA(중국)의 저장 광샤 라이온스, 18일 B.리그(일본)의 우츠노미야 브렉스와 경기를 치른다. 그 중 쑨밍후이(중국), 고스케 아케우치(일본), 카코오 히에미자(일본) 등 농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속해 있으며, 저장 광샤 라이온스는 2018년 터리픽12 준우승 팀이다.

# 영상_ 김남승 기자
#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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