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_코리아투어] 라이벌 꺾고 파이널에서도 우승 차지한 썬더파이브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9-22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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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결정적인 2점슛 두 방이 터진 썬더파이브가 U18부 우승을 차지했다.


22일(일) 서울 중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U18부 결승에서 경기 중반 최희재와 김주현이 경기의 향방을 바꾸는 2점슛 두 방을 터트린 썬더파이브가 라이벌 케페우스를 16-12로 따돌리고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라이벌로 유명한 두 팀은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쳤다. 꾸준히 U18 3x3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있기도 한 두 팀은 경기 중반까지 동점에 동점을 거듭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이어갔다.


두 팀 모두 빠른 로테이션을 앞세워 스피드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손승기의 2점포가 터진 케페우스는 3-2로 한 발 앞서며 경기를 시작했다. 초반 리드에 성공한 케페우스는 손승기가 다시 한 번 2점포를 터트리며 5-3으로 순항했다.


하지만 썬더파이브는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코리아투어 광주대회 때 현역 엘리트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던 썬더파이브는 이종욱의 돌파를 앞세워 6-6으로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팽팽하던 두 팀의 경기는 경기 중반 흐름아 바뀌기 시작했다. 썬더파이브의 센터 최희재가 활약했다.


최희재는 7-6으로 팀이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골밑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더니 뒤이어 2점포까지 터트리며 팀에 역전을 선물했다. 기세를 탄 썬더파이브는 김주현의 2점포까지 터지며 11-7로 도망갔고,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케페우스 손승기가 세 번째 2점슛을 터트리며 흐름을 바꿔보려 했지만 썬더파이브는 이종욱의 2점포로 맞불을 놓으며 13-9로 4점 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 종료 2분 전 최희재의 과감한 돌파로 14-9로 점수 차를 벌린 썬더파이브는 경기 막판까지 2점슛을 시도하며 추격에 애를 쓴 케페우스를 4점 차로 따돌리고 코리아투어 파이널 U18부 정상에 섰다.


#사진_유용우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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