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전미 최고의 고교 유망주가 NCAA가 아닌 G-리그를 선택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제일런 그린이 NCAA 진출이 아닌 G-리그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그린은 전미 고교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되며 그의 G-리그 진출 소식은 다소 놀랍다는 평가다.
그린은 2020년 「ESPN」이 선정한 유망주 랭킹 1위로 2018 국제농구연맹(FIBA) U17 농구월드컵에서 MVP에 선정됐으며 2019 FIBA U19 농구월드컵에선 우승에 일조했다.
큰 이변이 없다면 그린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듯 NCAA로 향한 후 NBA 진출을 목표로 둘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G-리그를 선택한 것은 다른 목적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G-리그는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을 따로 두고 있다. 그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 1인당 최소 50만 달러의 지원비가 전달된다. 그린은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것이다.
그린은 거물급 에이전트 애런 굿윈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미 최고 수준의 유망주인 그린의 색다른 행보는 미래 NBA 진출을 노리는 유망주들의 진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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