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토마스의 자신감 "조던과 1대1? 최소 한 골은 넣을 수 있다"

서호민 / 기사승인 : 2020-04-20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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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최전성기 시절의 마이클 조던과 아이제아 토마스가 1대1 맞대결을 펼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175cm'의 토마스는 조던과의 대결에 있어서 최소 '한 골'은 넣을 수 있다며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카고 불스는 지난 1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에 흥미로운 제안을 걸었다. 당신이 조던과 1대1 맞대결에서 1점 만 넣으면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원)를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 기회는 10번 뿐이며, 최전성기 조던을 상대해야 하는 전제를 깔았다.



그러자 머지 않아 토마스가 등장해 "한골이라고? 무조건 자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냉정히 말해 175cm의 토마스가 198cm의 조던을 1대1 맞대결에서 이기기 쉽지 않다. 게다가 최전성기 조던의 퍼리미터 수비력은 역대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런 그가 마음만 먹으면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토마스의 자신감은 넘쳤다. 이유는 두 가지다. 토마스는 "조던은 샤크처럼 높이가 압도적이지 않고, 또 나만큼 빠르지도 않다"는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사람들이 내 말에 뭐라 하든 상관 안한다. 나는 조던을 상대로 무조건 한 골 이상은 넣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스는 보스턴 셀틱스 시절 에이스 롤을 맡을 정도로 득점력이 뛰어났다. 175cm의 단신임에도 불구 돌파와 외곽슛 등 내외곽을 넘나드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리그 정상급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고관절 부상 이후 운동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기량 하락을 겪었다. 이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LA 레이커스, 덴버 너게츠, 워싱턴 위저즈에서 뛴 뒤 현재 FA가 됐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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