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KBL을 빛낸 다섯 개의 별이 정해졌다.
허훈과 송교창, 김종규, 자밀 워니, 캐디 라렌은 20일 오후 KBL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Best 5에 선정됐다.
KBL이 20일 오후 논현동 KBL 센터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전국에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종료를 선언했던 KBL은 한 시즌 동안 고생한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수상자만을 초청해 시상식을 열게 됐다.
Best 5는 해당 시즌을 빛낸 다섯 개의 별을 선정하는 것으로 국내외 MVP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국내선수 MVP 허훈과 외국선수 MVP 워니를 쌍두마차로 김종규, 송교창, 라렌 등 2019-2020시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주인공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먼저 허훈은 총 유효 투표수 111표 가운데 108표를 휩쓸었다. 전년도 수상자인 이정현이 42표 획득에 비하면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은 김종규의 차지였다. 102표를 획득한 그는 올 시즌 KBL 최고의 센터였음을 투표 수로 증명했다.
MVP 경쟁의 마지막 주자였던 송교창도 이름을 올렸다. 95표를 차지한 그는 이번 시즌 최고의 포워드로 인정받았다.
워니와 라렌은 각각 58, 5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최고의 외국선수임을 알렸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 있는 관계로 각 구단의 관계자들이 대리 수상했다.
※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Best 5
허훈_35G 14.9득점 2.6리바운드 7.2어시스트 1.2스틸
송교창_42G 15.0득점 5.6리바운드 3.2어시스트 1.0스틸
김종규_43G 13.3득점 6.1리바운드 2.0어시스트
자밀 워니_43G 20.4득점 10.4리바운드 3.1어시스트 1.1스틸
캐디 라렌_42G 21.4득점 10.9리바운드 1.2어시스트 1.3블록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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