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장준혁 심판이 5시즌 만에 다시 시상하는 심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장준혁 심판은 KBL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10개 구단 감독과 심판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심판상을 거머쥐었다. 장준혁 심판은 통산 7번째 심판상을 수상했다.
KBL 심판상은 프로농구 출범 초기인 1997시즌과 1997~1998시즌에 시상한 뒤 한 동안 사라졌다. 2004~2005시즌부터 부활한 심판상은 2014~2015시즌까지 이어졌지만, 2015~2016시즌부터 다시 종적을 감췄다.
KBL은 이정대 총재가 부임한 이후 한 시즌을 치르는데 함께 고생하는 심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심판상을 다시 시상하기로 했다. 심판상은 10개 구단 감독들이 선정하기에 의미가 있다.
장준혁 심판은 프로 원년인 1997시즌부터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심판 가운데 최초로 1,000경기에서 휘슬을 부는 등 통산 1,006경기에 나섰다.
오랜 경험만큼이나 심판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심판상이 시상된 14시즌 중 절반인 7번이나 심판상을 수상했다는 게 그 증거다.
장준혁 심판은 2013~2014시즌 심판교육관을, 2015~2016시즌부터 3시즌 동안 심판부장을 맡기도 했다.
장준혁 심판은 다시 한 번 더 KBL에서 최고 심판임을 인정받았다.

1997 신현수
1997~1998 한규돈
2004~2005 이동인
2005~2006 신동재
2006~2007 박웅렬
2007~2008 장준혁
2008~2009 장준혁
2009~2010 장준혁
2010~2011 신동재
2011~2012 장준혁/황현우
2012~2013 장준혁
2013~2014 황현우
2014~2015 장준혁
2019~2020 장준혁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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