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가 가져다 준 쉼표’ 양동근, 4년만에 손목 철심 제거 수술 받아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4-21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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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양동근(39)이 오랜 시간 손목에 박힌 철심을 빼냈다.


지난달 31일,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양동근이 21일 오전 손목 핀 제거 수술을 마쳤다. 양동근이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된 건 2016-2017시즌 개막전. 2016년 10월 22일,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를 치르던 양동근은 3쿼터 6분 20여초를 남겨둔 상황에서 왼쪽 손목 부상을 당했다.


당시 곧장 수술을 받았던 양동근은 재활을 병행하다 3라운드 막판 들어서야 복귀했고, 무사히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다. 그때 박아뒀던 철심을 빼내는 수술을 은퇴를 하고나서야 하게된 것이다.


지난 1일 오후 KBL 센터에서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던 양동근은 미디어와 은퇴 관련 인터뷰를 마친 뒤 곧장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 회복중인 양동근은 이틀 후 병원에서 퇴원 후 당분간 붕대를 한 채로 일상생활을 하게 된다. 양동근은 2019-2020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고, 지도자 연수를 갈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잠시 보류 중에 있다. 지도자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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