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협 회장 크리스 폴의 생각 "경기 준비, 시간 꽤나 걸릴 것"

서호민 / 기사승인 : 2020-04-23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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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선수들의 입장은 아직 조심스럽기만 하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폴은 23일(한국 시간)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리그 재개 준비 과정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선수협 회장이기도 한 폴은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해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폴은 "리그가 재개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라며 입을 연 뒤 "만에 하나 사무국에서 선수들에게 2주 안에 시즌 재개 준비를 하라는 요청이 들어온다면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는 말로 입장을 확실히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각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선수들은 부상에 노출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며 "물론 우리도 경기를 뛰고 싶다. 다만 이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로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샬럿 호네츠의 제임스 보레고 감독 역시 "사무국이 리그 재개를 서둘러서는 안될 것이다"라며 폴과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NBA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한 달 넘게 리그가 중단된 상황이다. 사무국에서 리그 재개를 위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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