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이하 중고연맹)은 5월 1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연기했다.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
중고연맹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되자 3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57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을 취소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 연기나 축소하기를 권장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을 거듭 연장하자 중고연맹은 4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45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6월 3일로 연기했다.
중고연맹은 현재 각 학교들이 온라인 개학을 한 상황이기에 5월1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2020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회 기간이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개학이 연기되어 여름방학이 줄어들기 때문에 각 학교들이 6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된 대회들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중고연맹은 이런 가운데 이번에 연기된 연맹회장기를 6월부터 차례로 이어지는 대회 가운데 일정을 잡아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중고연맹은 하나의 대회 개최 여부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들의 대학 진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춘계연맹전을 취소한 뒤 남은 대회를 최대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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