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W-FA] 양인영 보낸 삼성생명, 보상선수로 김단비 선택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4-27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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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삼성생명이 양인영의 대체자로 김단비를 선택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오후 부천 하나은행으로 이적한 양인영을 대신해 김단비를 보상선수로 선택했다.

김단비는 2011-2012시즌부터 WKBL에 데뷔한 중고참 선수로서 포지션 대비 작은 신장(175cm)에도 정확한 3점슛을 자랑하는 슈터형 플레이어다.

보상선수 경험도 벌써 두 번째다. 2016-2017시즌 종료 후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정은의 보상선수로 하나은행에 합류한 그는 이번에도 같은 경로로 삼성생명에 몸을 담게 됐다.

김단비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에서 23경기에 출전 평균 10분 16초 동안 2.1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8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는 우승과 함께 MVP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주전으로 도약한 적은 없다.

지난 시즌까지 식스맨으로 활약했던 김단비는 이훈재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고 결국 보호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고 말았다.

한편 삼성생명은 김한별과 김보미, 이민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포워드가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어느 정도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김단비가 합류하면서 포워드진의 질이 향상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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