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김홍유 인터넷기자] “선수들과 경기 전에 기본적인 것을 하자고 했다.”
전주 KCC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84-6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한 KCC는 이번 시즌 삼성 상대 3승 1패로 우위를 가져가게 됐다.
이날 KCC는 이정현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이정현은 이날 경기 31분 9초 동안 출장하며 20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1쿼터부터 득점 행진을 이어나간 이정현은 매 쿼터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특히, 삼성 골 밑을 유로스텝을 통해 뚫고 들어가 득점을 기록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정현은 4쿼터 속공 득점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팀원들에게 패스를 찔러주며 경기를 승리로 가져왔다.
인터뷰실에 들어선 이정현은 “선수들과 경기 전에 기본적인 것을 하자고 했다. 새해 첫 승을 해서 기쁘고 이 승리를 발판 삼아 연승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Q. 승리 소감은?
어제 좀 안일한 경기를 해서 팀 분위기가 다운됐다. 선수들과 경기 전에 기본적인 것을 하자고 했다. 새해 첫 승을 해서 기쁘고 이 승리를 발판 삼아 연승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지난 경기들과 달라진 점을 꼽자면?
오전에 팀 훈련 마치고 감독님께서 선수들이 의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으면 한다고 하셨다. 이번 시즌 10개 팀이 종이 한 장 차이 전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누가 더 궂은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린 것 같다. 저희 팀 선수들 어린 선수들도 있어서 활동량 있는 경기를 하려고 했고, 기본적인 것을 하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Q. 다음 경기 (10일 서울 SK)는 어떤 자세로 임할 것인가?
SK가 연패 중인데 그래도 가장 강팀인 것 같다. 좋은 선수들도 많고 문경은 감독님과 맞춰본 시스템이 오래돼서 좋은 팀이다. SK에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 SK의 약점을 잘 공략하겠다. 저희 팀이 잠실에서 약하단 이야기가 있는데 잠실에서 이겨서 선두 싸움을 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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