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부상’ 이현중, 듀케인 대학과의 A-10 컨퍼런스 게임 불참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1-06 11:2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민준구 기자] 바쁘게 달려온 이현중(202cm, F)이 잠깐의 정비 시간을 가졌다.

데이비슨 대학의 이현중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A.J. 팔룸보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CAA 디비전Ⅰ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 첫 경기였던 듀케인 대학 전에서 결장했다. 훈련 도중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느껴 휴식을 취한 것이다.

첫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인 만큼 중요도 역시 높았다. 그러나 데이비슨 대학은 계속된 원정 경기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고 64-71로 패했다.

무엇보다 이현중의 빈자리가 아쉬웠다.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벤치 에이스로서 맹활약하고 있었던 만큼 공백을 메꾸기는 쉽지 않았다.

데이비슨 대학은 카터 콜린스가 22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켈란 그래디(19득점)와 루카 브리코비치(10득점 10리바운드) 역시 분전했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현중은 “일주일 정도의 휴식만 취하면 복귀할 수 있다. 첫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인데 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몸을 잘 관리한 다음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데이비슨 대학은 오는 9일 로드 아일랜드 대학과 두 번째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을 펼친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준구 민준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