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강현지 기자] 최은실의 무릎이 또 다시 말썽이다.
아산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올 시즌 4라운드 맞대결.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양 팀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자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은 최은실, KB스타즈는 김현아가 빠진다.
우선 최은실의 경우는 비시즌 동안 좋지 못했던 무릎 부상이 재발한 것. 지난 1월 1일 BNK와의 경기 이후 통증을 호소, 결국 당분간 결장한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은실이가 무릎 통증을 호소해 당분간 못 뛴다. 대표팀에서도 통증을 호소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운동까지 못해 근력이 없는 상태에서 뛰다 보니 염증이 생긴 것 같다”라며 최은실의 몸 상태를 알렸다.
당분간 최은실은 재활에 매진하며, 이날 경기는 김소니아가 대신 나섰다. 최은실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평균 18분간 출전, 5.5득점 3.1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B스타즈는 김현아가 지난 4일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심각하진 않지만, 병원 진료를 받아보고, 경기 출전 타이밍을 결정한다고. 타이트한 수비를 앞세우는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알토란 역할을 해주는 김현아가 빠지면서 안덕수 감독도 아쉽기는 마찬가지. 게다가 염윤아까지 왼 손등 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안덕수 감독은 “현아가 쏠쏠하게 활약해줬는데 아쉽다. 가드가 없는 가운데 심성영과 강아정에게 2대2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했다. 아니면 쏜튼을 가드로 세워 간단한 공격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우리은행전 플랜을 밝혔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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