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소속팀으로 돌아오는 6인의 복귀전은 언제?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01-08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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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6명의 선수들이 군복무를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다.


8일 오전 문경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6명의 선수들이 전역을 마쳤다. 이재도와 전성현(이상 KGC인삼공사), 두경민(DB), 서민수(LG), 이동엽(삼성), 김지후(KCC)는 지난 2018년 5월 14일 입대해 군복무를 모두 마쳤다.


각 구단 감독들이 제대 선수들을 엔트리에만 등록하면 모두 다음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단 김지후의 경우 소속팀인 KCC가 아직 2019-2020시즌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가운데 14일까지만 선수등록을 마치면 KCC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상무 선수들은 시즌에 들어가기 전 선수 등록을 마쳐야만 했지만, 올 시즌부터는 규정이 변경, 전역 후 일주일 내에 선수 등록을 마친다면 뛸 수 있다.


가장 먼저 코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선수는 LG 서민수다. LG가 9일 오리온과 원정 경기를 치르기 때문. 현주엽 감독이 서민수의 몸 상태를 점검,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면 그는 전역 선수 중 가장 먼저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이어 10일 두경민이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뛸 수 있다. 그간 발목이 좋지 못했지만, 복귀에 맞춰 몸 관리를 마쳤다는 소식. 게다가 경희대 시절 손발을 맞췄던 김종규, 김민구와 재회하는 그림도 그려진다.


11일에는 이재도와 전성현이 LG와 홈 경기를, 그리고 이동엽은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나설 수 있다. KGC인삼공사의 경우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가운데 전성현은 재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라 이 경기 투입은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일 오전 10시까지 KCC는 김지후를 아직 선수 등록을 하지 않았다. KCC의 다음 경기는 오는 10일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 하지만 이 경기와 상관없이 KCC가 앞으로 일주일 내 선수등록을 한다면 김지후는 올 시즌 KCC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를 뛸 수 있다.


그런가하면 오는 2월 8일에는 현대모비스 전준범과 DB 김영훈이 돌아오는 가운데 두 선수는 구단에서 모두 선수등록을 마친 상태다.


▲ 8일 전역 선수들 복귀 경기(예정/오른쪽이 홈팀)
9일 오후 7시 오리온 VS LG(서민수)
10일 오후 7시 전자랜드 VS DB(두경민)
11일 오후 3시 KGC인삼공사(전성현, 이재도) VS LG
11일 오후 5시 삼성(이동엽) VS 현대모비스


# 사진_ 상무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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