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T 에이스 허훈 전자랜드전 복귀

오병철 / 기사승인 : 2020-01-08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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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오병철 기자] KT의 에이스 허훈이 코트에 복귀한다.


허훈이 속한 부산 KT는 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맞대결을 가진다.


허훈은 지난 해 12월 14일 창원 LG와의 경기 승리(74-73) 이후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약 3주간 8경기에서 결장했다.


허훈이 결장한 동안 KT는 5연패를 기록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8경기에서 1승 7패로 매우 부진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6일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KT는 59-96으로 패배함과 동시에 올 시즌 최다 점수 차(37점)로 패하는 등 허훈의 공백의 뚜렷이 드러났다.


경기를 지켜보는 허훈 역시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전 허훈은 유니폼을 입고 가벼운 드리블 그리고 슛 연습을 하고 있었다.


경기 전 만난 허훈은 “일단 내가 뛰었어도 졌을 경기도 있었고, 많이 아쉬운 경기도 있었다, 감독님 코치님 팬분들께 미안한 부분도 있고, 시즌이 길기 때문에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 출전여부에 대해서 묻자 “가능하다. 허벅지 근육 통증은 없는데, 재발 위험이 있어서 경기 출전 시간은 조율되어야 될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KT 사령탑 서동철 감독은 “허벅지 근육 통증이 일단 없어야 한다. 연습할 때는 괜찮은 모습이었고, 본인도 괜찮다고 했고, 트레이너에게도 경기는 뛸 수 있을 거라고 보고 받았다. 오늘 경기는 조금이라도 뛰게 할 생각이다. 경기 감각을 위해서라도 10-15분 정도로 출전시간을 생각하고 있다. 경기감각을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교체를 자주 가져가겠다”라고 허훈의 출전을 예고했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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