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AD ‘단순 타박상’ 진단, 원정 2연전 동행한다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9 0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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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기홍 인터넷기자] LA 레이커스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MRI 검사 결과, 앤써니 데이비스(26, 208cm)의 부상이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MRI 검사 결과, 데이비스는 대둔근 쪽 타박상 외에 이상 증세가 없으며 원정 2연전(댈러스 매버릭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동행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데이비스는 8일 LA 레이커스가 뉴욕 닉스를 117-87로 꺾은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부상 장면은 3쿼터에 나왔다. 데이비스는 3쿼터 종료 2분 45초 전 줄리어스 랜들을 막는 과정에서 등 쪽으로 추락했다. 꼬리뼈에 충격을 입은 데이비스는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코트를 떠났다.

데이비스는 경기장에서 즉시 진행된 X-Ray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원정 2연전에는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추후 이어진 MRI 검사 결과에서도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구단과 함께 원정길에 동행하게 됐다.

통증으로 인해 출전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구단과 팬들로서는 한 시름 놓은 셈. 8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데이비스는 매년 잔부상에 시달리며 단 한 번도 82경기를 모두 소화한 적이 없다.

한편,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평균 35.2분을 뛰며 27.1득점 9.4리바운드 3.2어시스트 1.5스틸 2.6블록을 기록, LA 레이커스를 서부 컨퍼런스 1위로 이끌고 있다.

LA 레이커스는 이틀간의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1일 댈러스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데이비스의 출전 여부는 통증의 정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 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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