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라/김용호 기자] 전체 1순위 신인은 KB스타즈의 품에 안길 예정이다.
9일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이날 오전에는 25명의 참가자들의 기량을 살피는 트라이아웃 무대가 WKBL 최초로 열린 가운데, 오후 2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선수 지명 행사가 펼쳐진다.
선수 지명을 앞두고 지명 순위를 정하는 추첨행사. 규정에 따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순위 역순으로 6개부터 1개까지의 구슬을 차등 분배해 지명 순서를 정하게 된다. 다만, 이번 선발회에서는 지난 비시즌에 이뤄진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의 김수연 트레이드 건에 따라 신한은행이 KB스타즈보다 앞순위에 배정될 경우 양 팀 간의 순위가 교환된다.
신한은행이 흰색, 삼성생명이 검은색, KB스타즈는 초록색 구슬에 배정됐고, 뒤이어 KEB하나은행이 파란색, BNK가 분홍색, 우리은행이 노란색 구슬로 추첨에 임하게 됐다.
추첨 결과 전체 1순위의 지명권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KB스타즈가 됐다. 단 하나만 들어있던 KB스타즈의 초록색 구슬이 나오면서 전체 1순위로 신인을 부를 자격을 얻게 됐다. 지난해 우리은행에 이어 또 다시 4.8%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과연 안덕수 감독의 선택은 누가 될지 주목되는 바다.
한편, 이어진 추첨에서는 28.6%로 6개의 구슬을 가지고 있던 신한은행이 2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그 뒤를 이어서는 BNK,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생명 순으로 지명을 이어가게 됐다.
+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순위 +
1순위_ 청주 KB 스타즈
2순위_ 인천 신한은행
3순위_ 부산 BNK
4순위_ 부천 KEB하나은행
5순위_ 아산 우리은행
6순위_ 용인 삼성생명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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