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라/김홍유 인터넷기자]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상주여고 허예은이 차지했다.

허예은은 9일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B스타즈의 지명을 받았다. KB스타즈는 4.8% 낮은 확률에도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부여받으며 ‘최대어’ 허예은은 KB스타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2순위 지명권을 차지한 신한은행의 선택은 김애나였다. 김애나는 트라이아웃에서 힘 있는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 가드 포지션 보강이 필요한 신한은행의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썸은 3순위 지명권으로 춘천여고 엄서이를 선택했다. 엄서이는 신체 조건은 물론 수비도 뛰어나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았다.

KEB하나은행이 4순위 지명권으로 숭의여고 정예림을 지명했다. 정예림은 신장, 체력, 수비, 스피드, 운동능력, 중거리슛까지 갖추고 있는 ‘육각형 가드’로 평가받는다.

5순위 지명권을 가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선택은 청주여고 오승인이었다. 오승인은 신장과 WKBL에서 보기 힘든 ‘원핸드 슛’이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마지막 지명권을 가진 삼성생명은 해외포선수 최서연을 지명했다.
2라운드부터는 국내 대학 선수들이 부름을 받았다. 2라운드 1순위로 청주여고 출신 이수정이 삼성생명의 부름을 받았다. 2순위 우리은행은 용인대학교 김해지를 지명했다.
2라운드 3순위로는 광주대학교 출신 강유림이 지명됐다. 4순위로는 숭의여고 유승연이 BNK썸으로, 5순위로 지명된 고나연은 신한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2라운드 6순위 최윤선은 KB스타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3라운드 역시 지명이 이어졌다. 3라운드 1순위로는 인성여고 이혜수가 KB스타즈의 부름을 받았다. 이어 2순위로 신한은행은 부산대 이주영을, 3순위 BNK 썸은 인성여고 나금비를 지명했다. 4순위 KEB 하나은행은 최미현을, 5순위 우리은행은 신민지를 지명했다. 마지막으로 6순위 삼성생명이 마지막으로 이명관 지명하며 총 18명의 선수들(72%)이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지명된 모든 선수들은 오는 15일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결과
1R
1순위_허예은(KB스타즈)
2순위_김애나(신한은행)
3순위_엄서이(BNK썸)
4순위_정예림(KEB하나은행)
5순위_오승인(우리은행)
6순위_최서연(삼성생명)
2R
1순위_이수정(삼성생명)
2순위_김해지(우리은행)
3순위_강유림(KEB하나은행)
4순위_유승연(BNK썸)
5순위_고나연(신한은행)
6순위_최윤선(KB스타즈)
3R
1순위_이혜수(KB스타즈)
2순위_이주영(신한은행)
3순위_나금비(BNK썸)
4순위_최미현(KEB하나은행)
5순위_신민지(우리은행)
6순위_이명관(삼성생명)
▲ WKBL 역대 전체 1순위 지명자
2000_홍현희(한빛은행)
2001_서상희(금호생명)
2002_박은진(금호생명)
2003_곽주영(금호생명)
2004_정미란(금호생명)
2005_박세미(신세계)
2006_김정은(신세계)
2007_이선화(신세계)
2008_강아정(KB국민은행)
2009_박혜진(우리은행)
2010_허기쁨(KB국민은행)
2011_이승아(우리은행)
2012_박다정(삼성생명)
2013_강이슬(하나외환)
2014_신지현(하나외환)
2015_안혜지(KDB생명)
2016_윤예빈(삼성생명)
2017_박지수(KB스타즈)
2017-2018_최민주(KEB하나은행)
2018-2019_박지현(우리은행)
2019-2020_허예은(KB스타즈)
#이미지_주민영 에디터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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