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 지명된 김애나 “매일매일 WKBL에 맞춰 훈련해왔다”(일문일답)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9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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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라/김홍유 인터넷기자] “2017년 이후 매일매일 하루에 2~3번씩 운동하면서 남자 선수들과 운동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해외동포 선수인 김애나는 9일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았다. 2017년부터 WKBL 선수로 뛰길 희망했던 김애나는 3년 만에 WKBL 프로선수로써 뛸 수 있게 됐다.

NCAA 디비전Ⅰ 롱비치 주립대 출신의 김애나는 고교 시절 캘리포니아 지역 가드 랭킹 TOP10에 이름을 올릴 정도였지만, 고등학교 졸업 뒤 경기력에는 의문이 따랐다. 김애나는 이날 오전에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보인 실력은 모든 이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트라이아웃 무대에서 힘있는 플레이와 탄탄한 기본기를 보이며 당당히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 선수가 됐다.

해외동포 선수 폐지 후 김애나는 “2017년 이후 매일매일 하루에 2~3번씩 운동하면서 남자 선수들과 운동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WKBL의 압박 수비에 맞춰 훈련해왔다”

Q. 전체 2순위 지명 소감은?

지금 너무 신난다. 신한은행이라는 좋은 팀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

Q. 해외동포 선수 폐지 때 심정은?

너무 슬펐다. 하지만 이해했다. 기다리다 보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훈련하며 준비했다. 그 결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Q. 2017년에 한국에 왔다가 돌아간 후 지금까지 어떻게 보냈는지?

2017년 이후로는 매일매일 하루에 2~3번씩 운동하면서 남자 선수들과 운동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WKBL의 압박 수비에 맞춰 훈련해왔다.

Q. 자신의 최대 장점과 약점이 뭐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포인트 가드로써 템포 조절이 가장 강점이다. 슈팅 능력이 아쉬워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보완하면서 허슬플레이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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