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한국 생활체육 농구의 대제전인 ‘하늘내린인제 2020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가 개막 한 달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월7일부터 9일과 15일부터 16일, 총 5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하늘내린인제 2020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를 개최한다. 지난 2017년 81팀을 갖고 시작한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어느덧 150팀이 참가하는 매머드급 대회로 성장했고, 생활체육 농구팀들이 무조건 참여하고 싶어하는 ‘워너비 대회’가 됐다.
2017년 첫 시작 후 3년간 홍천군에서 열렸던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올해부터 인제군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남녀 16개 종별에 선수단만 1,2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가족 및 관계자들까지 포함하면 2,00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인제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열리는 지역을 찾는 인원만 해도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올해는 접수 기간부터 엄청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에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모집 공고를 냈다. 매년 대회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선착순 접수 기간이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올해는 U8, U9, U10, U11, U12, U13, U14, U15, U18 등 9개 종별의 모집이 반나절도 안 걸려 마감됐다. 9개 종별의 접수 마감에 하루가 안 걸렸다”며 대회를 향한 열기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부의 종별은 모두 참가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현재는 여자부와 클럽부 등 일부 종별의 참가 접수만 가능하다. 이 정도의 반응은 생각지 못했는데 농구 동호인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더 좋은 대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회를 향한 열기에 감사를 표했다.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농구대회다운 파급력이었다. 국내 최고의 생활체육 농구대회답게 협회는 매년 해당 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모든 참가 팀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러한 협회의 노력이 생활체육 농구인들에게 큰 믿음을 줬고, 이제는 ‘무조건 참가해야 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올해도 대회 참가 팀들에게는 인제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고,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기쁨을 줄 예정이다.
역대급 관심 속에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하늘내린인제 2020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는 현재 클럽부(디비전3, 디비전4)와 여자부(U10, U12, U15, U18)의 접수가 1월22일(목)까지 가능하고, 참가 접수 문의는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https://www.koreabasketball.or.kr/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_점프볼DB(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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