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용호 기자] 칼렙 그린이 쉬어간다.
원주 DB는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DB는 지난 시즌 4라운드부터 상대전적 6연패에 빠져있어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가 막혀있다. 인천 원정도 3연패를 기록 중이라 분위기 쇄신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이날 DB는 외국선수 한 명만으로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칼렙 그린이 독감으로 인해 인천행 버스에 탑승하지 못했기 때문. 경기 전 만난 이상범 감독은 “그린이 며칠 동안 독감으로 고생했다. 오늘 아침에서야 제대로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운동도 해보려고 하더라. 주말에 창원 LG 원정에 복귀를 맞추려고 한다”며 그린의 상태를 전했다.
DB로서는 상무에서 두경민이 전역해 든든하기도 하지만, 이에 앞서 김태술이 컨디션 관리차 4라운드 결장이 확정됐었기 때문에, 그린까지 이탈한 상황은 부담이 될 수 있다. 과연 두경민이 그린과 김태술의 외곽 동반 공백을 메워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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