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 형제 조국 그리스 위해 힘 합쳤다...마스크 2만 장 기부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9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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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아데토쿤보 형제가 조국 그리스를 위해 힘을 합쳤다.

'유로 훕스' 등 여러 매체는 9일(한국 시간) "야니스를 비롯해 아데토쿤보 형제가 조국 그리스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마스크는 이들이 유년기를 보낸 아테네 조그라푸 지역의 시민과 노동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조그라푸 시정부 측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아데토쿤보 형제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 사회를 향한 그들의 애정과 사랑이 여전하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역시 코로나 19 악몽이 수그러들고, 모든 게 정상화 되면 그들을 열렬히 응원할 것이다"라고 답례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 때 그리스 길거리에서 가짜 명품을 팔던 가난한 3형제는 고난과 역경을 딛고, 어느 덧 세계 최고들만 모인 NBA 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타나시스 아데토쿤보는 2014 드래프트를 통해 NBA 무대에 입성, 현재 동생과 함께 밀워키 벅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코스타스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 LA 레이커스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 중 '그리스 괴물'로 불리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사진_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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