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비디오 게임 최강자는 부커였다.
피닉스 선즈의 데빈 부커가 NBA 2K 리그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NBA 사무국은 지난 4일(한국 시간)부터 'NBA 2K 플레이어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된 NBA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이색 이벤트로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케빈 듀란트, 트레이 영, 도노반 미첼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우승의 영광은 부커에게로 돌아갔다.
평소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 부커는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같은 팀 동료 디안드레 에이튼와 맞붙게 됐다. 자신의 팀으로 덴버 너게츠를 고른 부커는 밀워키 벅스의 에이튼을 2-0 셧아웃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승 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은 부커는 자신의 이름으로 피닉스가 위치한 애리조나주 푸드뱅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_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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