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거친 항의한 김동욱, 1경기 출전정지 징계

곽현 / 기사승인 : 2015-11-26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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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심판에게 거친 항의를 한 오리온 김동욱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150만원의 제재금이 주어졌다. 김동욱 뿐 아니라, 트로이 길렌워터, 커스버트 빅터, 조쉬 달라드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외국선수들에게 각각 제재금이 주어졌다.


KBL은 25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경기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먼저 지난 21일 개최한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 경기 중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해 테크니컬 파울 2회를 부여받고 퇴장 조치된 김동욱(오리온)에게 1경기 출전정지와 15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24일 개최된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 종료 후 본부석에 있는 심판에게 다가가 심한 욕설을 한 트로이 길렌워터(LG)에게는 견책과 2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상기 두 선수의 행동은 금차 시즌 대폭 강화된 경기장 질서 확립 기준에 역행하는 행동으로 중징계가 불가피 했다고 재정위원회는 설명했다.


또한 경기 중 고의적으로 팔꿈치를 사용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받은 조쉬 달라드(LG, 11월 13일 동부 전)와 커스버트 빅터(모비스, 11월 24일 LG전)에게는 70만원의 제재금을 각각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빅터는 경기 후 김종규에 사과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BL 재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스포츠 정신을 위배하거나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중징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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