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자컵] KB 진경석 코치 “성영·가은·진영, 성장하는 계기 되길”

강현지 / 기사승인 : 2016-07-13 06:0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강현지 기자] KB스타즈가 신한은행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KB스타즈가 12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2016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74-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초반 저조한 야투 성공률에 진땀을 뺀 KB스타즈였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차츰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KB스타즈를 이끈 진경석 코치도 선수들의 초반 모습에 생소하다고 표현했지만, 이 모습은 다음 경기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Q. 승리 소감은?
오늘이 첫 경기인 것도 있고,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오전 훈련을 하지 못했다. 자유투도 많이 놓쳤고, 패턴은 잘 수행했지만 마지막 마무리에 성공하지 못해 아쉬웠다.


Q. 슛 성공률이 저조했던 것 같다.
연습 경기에도 그런 날이 있었다. 오늘도 (성공률이)좋은 날이 아니었다. 경기 초반에 약속했던 타이트한 수비 약속이 안 지켜지며 생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가 후반으로 갈수록 그런 아쉬움이 줄어들었고, 공격에서도 패스를 주고 빠르게 컷인 플레이를 하는 농구가 살아나면서 이길 수 있었다.


Q. 이번 대회를 통해 기대하는 선수가 있다면?
(김)가은이가 앞으로 올라와 줘야 할 것 같다. 움직임이 적고, 게으른 면이 있다. 하지만 슛 스텝에 있어서는 리그에서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만 보완한다면 정규리그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변연하의 공백은 (심)성영이, 가은이, (김)진영이가 한 단계씩 성장하며 메워줘야 한다. 선수들 모두 대회 첫날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다음 경기부터는 잘 적응해서 나설 것으로 생각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