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대만 국제초청 대학농구대회에서 중앙대가 3연승을 달렸다.
중앙대는 15일 대만 타이페이시에 위치한 국립대만사범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국제초청 대학농구대회에서 김국찬(192cm, F)과 박지훈(185cm, G)이 48점을 합작해 일본 대표로 참가한 나고야대에 84-78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초반부터 중앙대 특유의 빠른 속공으로 경기를 주도한 중앙대는 32-11로 크게 앞서 나갔다. 그러나 2쿼터 다소 안일한 수비로 분위기를 빼앗긴 것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어렵게 끌고가는 원인이 되었다.
경기 중반 중앙대는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친 나고야대에 고전을 했지만 초반 벌려 놓은 리드는 끝까지 지켜내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중앙대의 스윙맨 김국찬은 3점 2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인 27점을 기록했고, 박지훈 역시 21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한편 여자대학선발팀은 일본의 쓰꾸바대와 경기에서 선전 했으나 스피드와 조직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57-78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광주대의 우수진(178cm, F)은 혼자 21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공격이 쓰구바대의 수비에 가로막혀 승리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경기 결과>
* 남대부 *
한국 중앙대 84(32-11, 19-24, 13-22, 20-20)78 일본 나고야대
* 여대부 *
한국 대학선발 57(11-26, 13-20, 17-23, 16-9)78 일본 쓰쿠바대
# 사진제공_대학농구연맹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