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맹봉주 기자] 안양과천 지역을 대표하는 초중고 팀들이 가려졌다.
2016 아이패스배 초중고클럽농구대회 겸 안양과천교육장상 학교스포츠클럽농구대회가 21일 막을 내렸다.
20일부터 이틀간 안양실내체육관과 보조체육관에선 조별 예선을 통과한 상위 초중고 27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가졌다.
먼저 고등부 우승은 관양고가 차지했다. 관양고는 결승서 만난 경기글로벌통상고와의 경기에서 전반까지 14-10으로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부터 속공득점이 살아난 관양고는 점수 차를 벌리며 최종 스코어 35-23으로 승리했다. 관양고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앞서 열린 중등부에선 호계중이 신학동과 김태준의 활약 속에 신기중을 56-2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대회전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던 호계중은 예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앞서갔다. 호계중은 3쿼터를 42-19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초등부는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끝에 안일초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일초는 화창초에 16-1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시작부터 경기종료까지 엎치락뒤치락한 두 팀은 12-12 동점으로 전후반을 마치며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연장전에선 안일초의 김시현, 화창초의 박창희가 서로 공방전을 벌이며 점수 쟁탈전을 벌였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웃은 건 안일초였다. 안일초는 큰 신장을 이용한 적극적인 돌파로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대회에 우승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세 팀에게는 오는 가을에 열리는 경기도교육감상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안양과천 지역 대표로 나갈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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