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종별] ‘팔방미인’ 박지현, 숭의여고 2연승 이끌어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07-27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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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맹봉주 기자] 박지현(180cm, G)이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등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팀도 2연승을 달렸다.


숭의여고는 27일 영광 법성고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고부 예선전 선일여고와의 경기에서 49-43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박지현이 18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에 7개의 굿 디펜스까지 곁들이며 만점활약을 펼쳤다. 승리의 일등공신도 당연히 그녀였다. 진세민(175cm, F)은 10득점 9리바운드로 박지현을 도왔다.


선일여고는 신지혜(165cm, G)가 15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이경하(168cm, G)가 16득점 8리바운드로 팀의 원 투 펀치 역할을 했지만 숭의여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숭의여고는 전반에만 10점을 몰아친 박지현을 앞세워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공격과 수비에서도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선일여고를 몰아붙였다.


17-26으로 전반을 뒤진 선일여고는 3쿼터 들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 배경엔 후반에만 11점을 폭발한 신지혜가 있었다. 숭의여고는 선일여고의 추격에 다소 고전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여중부에선 선일여중이 부일여중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까지 22-24로 뒤진 선일여중이었지만 김민서(164cm, F)와 조혜진(175cm, C), 류자언(166cm, G)의 활약 속에 막판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경기를 뒤집었다.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고, 여중부 예선전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수피아여중과 상주여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6경기가 진행된다.


*여고부*
숭의여고 49 (16-11, 10-6, 8-9, 15-17) 43 선일여고
숙명여고 62 (12-15, 20-9, 19-12, 11-15) 51 법성고
효성여고 57 (13-20, 16-4, 15-13, 13-14) 51 온양여고


*여중부*
선일여중 42 (7-12 15-12 10-2 10-13) 39 부일여중
효성중 65 (14-8, 21-17, 18-19, 12-13) 57 기전중
숙명여중 62 (18-15, 12-9, 13-3, 19-7) 34 온양여중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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