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 이종현이 우측 발등 피로 골절로 당분간 대표팀 출전이 어려워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 한 관계자는 “존스컵 필리핀 전에 앞서 훈련 중이던 이종현이 발등에 통증을 호소해 27일 조기 귀국 시켰다. 검사 결과 우측 발등 부상이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종현은 경기에 나서지 않고 곧바로 대만 병원으로 이송돼 상태를 확인했으나 별다른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허재 감독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국내 병원에서 정확히 진단을 받아 치료받는 편이 낫다고 판단 27일 이종현을 귀국시켰다.
귀국 후 이종현은 28일 오전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검진 결과 우측 발등에 골절 부위가 발견 됐고, 현재 반깁스를 한 상태로 병원에 머물고 있다.
이종현의 상태는 최소 2개월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며 상태가 호전 될 경우, 빨라야 한 달 뒤부터 가벼운 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현은 28일 저녁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원래 아픈 부위였는데 훈련 과정에서 골절된 느낌을 받았다. 경과를 지켜보다 허재 감독님의 지시로 귀국하게 되었는데, 피로 골절로 밝혀졌다. 당장은 대표팀 복귀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볼의의 부상을 입은 이종현의 이탈로 허재 감독은 오는 9월 이란에서 개최되는 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에서 대표팀 인사이드 운영에 차질을 빛게 됐다. 입원 치료중인 이종현은 간단한 검사가 끝나는 데로 소속팀인 고려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_대만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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