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종별] ‘20득점 21리바운드’ 김유찬, 안산초 승리 이끌어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07-2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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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맹봉주 기자] 초등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기록(20득점 20리바운드 이상)이 나왔다.


안산초는 29일 영광 홍농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송정초를 38-33으로 이겼다.


키 180cm의 초등학교 6학년 센터 김유찬이 20득점 2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팀이 올린 총 득점이 38점, 리바운드가 35개였다. 팀 득점과 리바운드의 절반을 김유찬 혼자서 해낸 셈이다.


또래보다 10~20cm 이상 큰 김유찬은 골밑에서 어렵지 않게 리바운드를 따냈다. 공격에서도 상대 수비에 관계없이 쉬운 득점을 만들어냈다. 안산초는 김유찬이 제공권을 장악하면서 송정초의 추격을 벗어날 수 있었다.


명진초는 성남초를 만나 40-21로 이겼다. 장선우(161cm, F)가 23득점 13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한희(156cm, F)는 무득점에 그쳤지만 10리바운드 3스틸로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뒤를 받쳤다. 두 선수의 활약으로 명진초는 42-23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함덕초와 연가초도 각각 송천초, 매산초를 누르고 승리를 기록했다.


*초등부*
인천안산초 38 (25-15, 13-18) 33 울산송정초
제주함덕초 38 (16-13, 22-10) 23 전주송천초
서울연가초 28 (21-6, 7-7) 13 수원매산초
부산명진초 40 (21-13, 19-8) 21 부산성남초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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