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은 중단됐지만.. 이상민 감독, “2라운드 잘 준비 하겠다”

점프볼 기자 / 기사승인 : 2016-11-13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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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배승열 인터넷기자] 1088일만의 6연승에 도전하던 삼성이 동부산성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서울 삼성은 1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원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81-88로 패했다. 삼성은 6연승에도 실패했다.


경기 전에 만난 삼성 이상민 감독은 이 경기의 포인트로 외곽 싸움을 말했다. 골밑에서 두 외국 선수를 믿고 상대 외곽을 봉쇄하며 3점슛이 터져주길 바라는 이상민 감독의 마음이었다.


하지만 삼성은 이날 11개의 3점슛을 던져 단 1개만 성공시켰다. 그 1개도 경기 종료 2초를 남기고 김태술이 던진 슛이었다. (동부는 23개의 3점슛을 던져 8개 성공)


경기 종료 후 인터뷰 실을 찾은 이상민 감독은 “외곽슛을 많이 실패하고 상대에게 허용한 것이 아쉽다”며 입을 열었다. 하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 좋겠지만 많은 승수를 쌓았다고 생각한다”며 2라운드에는 1라운드 때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해 잘 시작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 팬들이 관심 있던 삼성의 마이클 크레익과 동부 웬델 맥키네스의 대결에도 입을 열었다. “크레익이 본인이 했던 플레이보다 조금 더 공격적이었다”며 “아무래도 의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은 3일의 휴식을 휴 17일 KCC를 홈에서 상대한다.



Q. 경기 총평
외곽에서 3점슛을 많이 실패하고 상대에게 허용한 것이 아쉽다. 흐름을 초반에 뺏기고 끌려가는 입장이었다. 그래도 1라운드에서 많은 승수를 쌓았다고 생각한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도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팀이 최근에 너무 잘나간 것도 있다 보니 한번 쯤 지는 것도 괜찮다. 연패를 하지 않은 팀으로 만들겠다. 다시 잘 준비해서 1라운드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2라운드에서 보완하겠다.


Q. 3점슛 시도를 많이 요구했나?
많이 주문한다. 초반에 2번밖에 시도하지 않았다. 더 시도 하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김)태술이가 넣은 것을 빼면 3점슛이 없다. (임)동섭이가 더 해줘야 한다.


Q. 크레익과 맥키네스의 대결을 어떻게 봤나?
크레익 본인이 평소 했던 플레이보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움직이더라.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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