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창원 LG가 마이클 이페브라(32, 189cm)의 부상 일시대체 외국 선수로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뛴 마리오 리틀(30, 190cm)을 가승인 신청했다.
이페브라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13일 인천 전자랜드전에 결장, 14일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진 결과 이페브라는 2주간 출전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을 당한 직후에도 이페브라는 통증을 호소했기에 LG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상 대체 선수를 물색했다. 적임자는 타 리그에서 뛰지 않고 있던 리틀이었다. LG는 14일 리틀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마쳤다. 리틀은 빠르면 15일 오후, 늦으면 16일 오전에 입국해 절차를 거친다.
이 때문에 16일 KGC인삼공사 전에서는 외국 선수 제임스 메이스 홀로 뛰어야 한다. LG는 지난 13일, 이페브라가 결장한 가운데 인천 전자랜드 상대로 75-72, 승리를 거둔 바 있기에 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덜할 전망이다. 리틀은 18일 원주 동부 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일시 교체할 수 있는 단신 외국 선수가 리틀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 리틀의 장점만 생각한다면 2주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틀에 대한 영입 이유를 전했다. 지난 시즌 리틀의 기록은 경기당 23분 2초 동안 출전, 16.6득점 4.2리바운드 1.1어시스트이다.
#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