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동대문/손대범 기자] 한국농구연맹(KBL) 및 산하 구단들이 1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프로스포츠 스폰서십 페어에 참가했다.
프로스포츠 스폰서십 페어(이하 스폰서십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서, 국내에서 활동 중인 프로스포츠 7개 단체 62개 구단의 스폰서십 활동을 확인하고, 연맹 및 구단들의 스폰서십 영역 확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스폰서십 페어에는 각 단체들과 참가를 희망한 구단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각자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폰서를 희망하는 업체들도 현장을 찾아 상담을 나누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팬들도 현장을 찾았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관계자는 기업, 구단, 일반인 등 1천 명 정도가 사전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농구에서는 KBL과 타이틀 스폰서 구단인 KCC를 비롯, 동부와 삼성, kt 등이 참가했다. 삼성의 경우 남녀농구단을 함께 어필하는 자리가 됐다.
또 참가하지 못한 구단에 대해서도 종목별 스폰서십 제안서와 담당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KBL 관계자는 "각 종목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런 자리를 갖게 되어 느낌이 색다르고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한 번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연맹과 구단을 알리고 어필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좋다"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목 마른 자가 먼저 찾는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KPR 콜라보K 김주호 대표의 스포츠 스폰서십 커뮤니케이션 강의가 있었으며, NBA 우승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세일즈 담당 세르지오 마가야네스도 스포츠 스폰서십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그 외 울산 현대 축구단의 스폰서십 사례 발표, 축구선수 정조국-이은호의 토크콘서트 등이 함께 열렸다.
# 사진=손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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