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마리오 리틀(29, 190cm)이 18일 원주 동부전부터 LG 마이클 이페브라 자리를 대신한다. 지난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KBL 첫 시즌을 보낸 리틀이 LG의 단신 외국 선수인 이페브라의 부상 공백을 메운다. 이페브라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오른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잠시 이탈했다. 리틀은 비자발급을 받은 후 18일 KBL 선수 등록을 마쳤고, 17일 오후, 18일 오전 두 차례 팀과 손발을 맞췄다.
LG 관계자는 “리틀이 시카코에 머물며 D리그 선수들과 함께 하루 4시간가량 훈련하는 스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본인은 거기서 계속 훈련을 해왔다고 이야기하는데, 첫 경기를 뛰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리틀의 몸 상태를 전했다.
LG는 이페브라가 빠진 두 경기에서 1승 1패 성적을 거뒀다. 전자랜드를 상대로는 75-72로 승리, 반면 반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76-84로 패했다. 리틀은 2주간(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LG 소속으로 18일 동부, 20일 삼성, 24일 KCC, 26일 오리온에 걸쳐 총 4경기를 치른다. 30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이페브라가 복귀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지난 시즌 리틀은 정규리그 전 경기에 나서며 평균 23분 2초간 출전, 16.6득점 4.2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틀은 득점력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김진 감독 역시도 이 부분에 기대를 하는 상황.
한편 지난 시즌 리틀이 가장 강했던 상대는 창원 LG였다. 평균 21득점으로 이는 9구단 중 가장 높은 득점이었다. 과연 리틀은 KBL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할 지 궁금하다. LG와 동부전은 18일 저녁 7시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재 창원 LG는 4승 5패로 서울 SK와 공동 6위다.
#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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