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겨울 3X3 코트를 뜨겁게 달굴 2016-2017 The K 3X3 서울리그 투어1의 서막이 열렸다. 2017년 해외 대회 진출권을 두고 전국의 3X3 팀들이 서울로 집결을 시작했다.
11월19일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6-2017 The K 3X3 서울리그 투어1은 OPEN 카테고리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시작했다.
겨울의 초입에서 개막한 2016-2017 The K 3X3 서울리그 투어1은 비온탑, WILL, 대쉬 등 전국의 강호들이 모여 초대 챔피언에 도전했다. 직장인리그의 강호 삼성SDS와 부산의 강팀 대쉬의 경기로 대회의 시작을 연 2016-2017 The K 3X3 서울리그 투어1은 예선부터 명승부가 속출하며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남은 경기 시간에 상관없이 21점에 먼저 도달하면 경기가 끝나는 특유의 룰 덕분에 많은 팀들은 초반부터 21점 고지를 밟기 위해 애썼다. 부산의 강호 대쉬는 삼성SDS 선수들로 구성된 에비앙 팀을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며 3X3 단골 출전 팀다운 여유를 보였다.
일본에서 3X3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WILL은 전직 국가대표 이승준의 합류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준은 이승준이었다. 예선 첫 경기부터 참가 선수들을 압도하며 팀의 연승을 이끈 이승준은 3X3 강호들을 잇따라 격파하며 자신의 이름값을 했다.
2016년 대한민국을 대표해 3X3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국내 최강의 3X3 팀 비온탑은 예선에서 마이리매치에게 21-18로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마이리매치의 외곽슛을 막지못해 경기 내내 고전했던 비온탑은 예선 두 번째 경기를 힘겹게 승리하며 어렵사리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각 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2016-2017 The K 3X3 서울리그는 오는 12월 두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총 5번의 승부를 펼친 이후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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