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8일 감독 회의 통해 심판판정 관련 질의

곽현 / 기사승인 : 2016-11-28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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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남자프로농구 감독들이 심판 판정에 관해 KBL에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은 28일 논현동 KBL 사옥에 모여 회의를 갖고 프로농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감독은 “KBL이 출범한지 20년이 됐는데, 구단의 이익만 챙길 게 아니라 프로농구가 발전하는 쪽으로 뜻을 모으자는 얘기가 나왔다”고 대략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합숙 문제 등 농구 전반적인 얘기를 비롯해 심판들의 판정에 대한 부분도 논의됐다. 감독 회의가 끝난 후에는 KBL 이성훈 사무총장, 이재민 본부장에게 감독들이 궁금한 것을 질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홈콜’에 대한 이슈도 질의에 포함되어 있었다.


B감독은 “1라운드는 홈팀 승률이 많이 높았고, 2라운드에서는 그보다 더 떨어지면서 일관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C감독도 “몇몇 팀들이 홈콜이 너무 강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D감독은 “트레블링이나 파울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민 본부장은 “감독들이 심판 판정 부분에 있어 잘 해달라, 일관성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다”며 “KBL에서도 많이 신경 쓰고 있고, 재발방지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밝혔다.


감독들은 앞으로 매 라운드마다 감독자 회의를 통해 프로농구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을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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