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리포트] 남자프로농구 부상자 업데이트(12월 19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12-1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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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프로농구 3라운드에 접어들면서 각 팀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이 돌아오고, 외국선수들의 교체가 이뤄지면서 매 경기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부상선수가 나오는 건 가슴 아프지만,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것만큼 기쁜 일도 없다. 각 팀들의 부상선수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다.(12월 19일 현재)


원주 동부
두경민(왼발등 골절, 올 시즌 출전경기:8)
지난 달 수술을 받은 두경민은 현재 반깁스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뼈가 빨리 붙을 경우 빠르면 2월 중순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외_ 김태홍은 허리통증으로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통증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 kt
조성민(왼무릎 인대 파열, 올 시즌 출전경기:10)
일본의 재활전문클리닉에서 2주간 치료를 받고 돌아왔다. 효과는 좋다고 한다. 지금은 가볍게 러닝훈련을 하는 등 코트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정확한 복귀 시기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서울 SK
테리코 화이트(무릎 통증, 올 시즌 출전경기:13)
3주간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기본적인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몸이 올라온 상태. 18일 동부 전이 마리오 리틀의 마지막 경기였고, 23일 모비스 전부터 화이트가 출전할 예정이다.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나,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최준용(왼 무릎 십자인대 손상, 올 시즌 출전경기:18)
복귀까지 앞으로 2주 정도를 보고 있다. 현재 보조기를 차고 있고, 무릎을 완전히 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근력을 키워주는 보강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전주 KCC
송교창(손목 타박상, 올 시즌 출전경기:19)
15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넘어지면서 눈 위쪽이 찢어지고 손목을 다쳤다. 손목의 경우 MRI를 찍은 결과 큰 이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통증이 있어 17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는 결장했다. 휴식 후 다음 경기부터는 출전이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김민구(종아리 근육 파열, 올 시즌 출전경기:10)
이달 초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는 4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 휴식에 전념하고 있다. 내년 초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외:시즌아웃 판정을 받은 전태풍과 하승진도 재활훈련 중이다. 팀에서는 이들의 복귀를 서두르고 있지 않지만, 정작 본인들은 다르다고 한다. 시즌 막판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재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울산 모비스
양동근(왼 손목 골절, 올 시즌 출전경기:1)
드리블이나 슈팅 훈련 정도는 가능하다. 슛을 던지는 오른손이 아닌 게 천만다행이다. 손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건 가능하나 돌리는 동작은 안 된다. 손목 외에 러닝이나 하체훈련은 꾸준히 진행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예상 복귀시기는 내년 2월 중순이다.


이종현(오른 발등 골절, 올 시즌 출전경기:0)
발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슈팅훈련을 하며 꾸준히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복귀 시기는 양동근과 비슷한 시기로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왼 발목 인대파열, 올 시즌 출전경기:15)
깁스를 풀고 재활훈련을 시작했다. 복귀시기는 재활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올 해 안에 복귀하기는 힘들다. 빠르면 내년 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병현(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올 시즌 출전경기:0)
김승기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라도 강병현이 합류해 도움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아직까지 복귀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사실상 정규리그는 강병현 없이 소화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고양 오리온
애런 헤인즈(왼 발목 인대 손상, 올 시즌 출전경기:16)
물리치료를 받으며 재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니라 통증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취재=점프볼 편집부(곽현, 맹봉주, 강현지 기자)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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