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진 감독, “리틀, 몸상태 체크해봐야”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6-12-23 0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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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인터넷기자] LG가 최하위 kt에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81-83으로 패했다.


LG는 이날 주포 제임스 메이스가 36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더블-더블 활약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특히 그동안 약점으로 계속 지적됐던 외곽슛도 이날 18개를 시도해 6개의 성공에 그치며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다. 경기 막판 김영환이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트리며 뒤늦은 추격을 시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김진 감독은 경기 후 “초반부터 상대 앞선에 밀리며 고전했다. 막판에 외곽 수비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공격에서 슛도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LG로 다시 복귀한 외국선수 마리오 리틀은 이날 총 2득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김 감독은 리틀에 대해 “체력적으로 힘들어 했다. 몸상태를 한번 체크해봐야 할 것 같고 앞으로 계속 같이 맞춰봐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패배로 10승 12패를 기록한 LG는 하루 휴식을 가진 뒤 24일 전주로 이동해 KCC와 맞대결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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