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리포트] 남·녀프로농구 부상자 업데이트(12월 26일)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12-26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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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편집부] 남·녀프로농구가 어느덧 시즌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남자프로농구는 3라운드가 한창 진행 중이고 여자프로농구는 4라운드에 접어들며 이번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부상선수들의 복귀시기에 따라 소속 팀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각 팀들의 부상선수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다(12월 19일 현재).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12월 11일 이후 결장, 왼쪽 무릎 십자인대 손상, 올 시즌 출전경기:13)
최준용의 현재 몸 상태는 60% 정도다. 붓기는 빠졌고 통증도 없다. 하지만 당장 경기에 뛸만한 상황은 아니다. 현재는 간단한 조깅을 통해 복귀시기를 점검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 1월 31일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부산 kt
조성민(11월 18일 이후 결장, 왼쪽 무릎 인대 파열, 올 시즌 출전 경기:10)
트레이너와 함께 재활에 매진 중이다. 몸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현재 슛 연습과 간단한 런닝이 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 트라우마를 단단히 겪은 kt는 조성민을 무리하게 복귀시킬 계획이 없다.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라면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조성민은 아무리 빨라도 한 달은 더 재활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김현민(12월 18일 이후 결장, 오른쪽 팔꿈치 아킬레스 건 부상, 올 시즌 출전 경기:18)
김현민은 지난 22일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간단한 수술을 했다. 지금도 팔꿈치에 불안함을 느껴 경기에는 쉬고 있다. 짧으면 2주, 길면 1달 안에 다시 운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원주 동부
두경민(11월 15일 이후 결장, 왼쪽 발등 골절, 올 시즌 출전 경기:8)
지난 달 받은 수술의 경과가 좋다. 현재 반깁스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부상 당시만 해도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내다봤지만 지금으로선 올 시즌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김태홍(11월 5일 이후 결장, 허리통증, 올 시즌 출전 경기:2))
허리통증에서 많이 호전됐다. 최근 D리그에 출전하며 서서히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울산 모비스
양동근(10월 22일 이후 결장, 왼쪽 손목 골절, 올 시즌 출전 경기:1)
왼손을 안 쓰면서 5대5 팀 내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 1월 중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종현(오른쪽 발등 골절, 올 시즌 출전 경기:0)
내년 1월 9일 병원에서 최종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복귀일자가 바뀐다. 아직은 미세한 금이 남아있다고 한다.


인천 전자랜드
제임스 캘리(12월 20일 이후 결장, 왼쪽 발목 부상, 올 시즌 출전 경기:23)
캘리는 당초 알려진 것 이상으로 발목이 많이 돌아갔다고 한다. 때문에 2주 후에 다시금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아직은 복귀 일정을 장담할 수 없다.


창원 LG
박인태(12월 18일 이후 결장, 감기, 올 시즌 출전 경기:18)
감기 증상으로 지난 24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정상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12월 3일 이후 결장, 왼쪽 발목 부상, 올 시즌 출전 경기:15)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1월 초 복귀가 유력하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이은혜(11월 20일 이후 결장, 왼쪽 발목 부상, 올 시즌 출전 경기:7)
우리은행은 16승 1패로 개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달리고 있다. 2위와의 격차도 7경기나 난다. 그러기에 급하게 이은혜를 복귀시킬 계획은 없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뒤에야 복귀일정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왼쪽 무릎 연골 부상, 올 시즌 출전 경기:0)
지난 시즌 왼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최윤아가 복귀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현재는 조금씩 팀 훈련에 참가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직 실전투입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내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부천 KEB하나은행
신지현(오른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올 시즌 출전 경기:0)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역시 단 1경기 출전도 못하고 있는 신지현의 복귀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인 1월 15일 전후에 신지현이 실전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용인 삼성생명
윤예빈(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및 반월판 손상, 올 시즌 출전 경기:0)
지난해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윤예빈이 드디어 프로 데뷔무대를 기다린다. 이번 여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줄곧 재활에만 매달린 윤예빈은 현재 간단한 달리기는 물론 드리블 및 슈팅연습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빠르면 올스타전(1월 15일) 직후에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청주 KB스타즈
홍아란(12월 2일 이후 결장, 왼쪽 발목 부상, 올 시즌 출전경기:10)
부상이 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 KB는 12월 중 복귀를 노리지만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보겠다는 생각이다.


김보미(11월 27일 이후 결장, 오른쪽 종아리근육 파열, 올 시즌 출전경기:8)
김보미 역시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병원 진단은 3~4주를 받았지만 실제 복귀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취재_점프볼 편집부(곽현, 맹봉주, 강현지 기자)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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