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김동욱이 폭발적인 외곽포로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다.
고양 오리온은 2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9-7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김동욱은 42분 17초를 뛰면서 3점 5개를 포함해 25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오리온은 1쿼터에만 7개의 실책이 나오면서 공격에서 원활하지 못했다. 특히 바셋이 무리한 플레이로 팀플레이가 살아나지 못했다.
하지만 3쿼터 김동욱이 연속으로 정확한 3점을 꽂아 넣으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까지 끌고 가면서 팀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 후 김동욱은 “승패가 갈리는 운동이고 오늘은 단독2위로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집중하고 경기에 임했다”며 경기소감을 말했다.
또 이날 오리온은 가드들의 부진에 어려운 경기력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우리 팀 가드는 바셋과 (정)재홍이가 있다. 그 선수들이 어느 정도 리딩을 하면서 자신감을 찾아야 되는데 페이스를 못 찾은 것이 아쉽다. 또 그 선수들이 막혔을 때 내가 2대2를 하던 리딩을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해버리면 그 선수들이 할 것이 없어진다”라고 대답했다.
현재 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일단 우리 팀은 헤인즈가 30득점을 하고 있는데 그 선수가 빠지고 나서 연패와 연승을 오고가며 기복이 심하다. 무엇보다 3연승 전에 두 경기를 다 이기고 왔고 올해 4연승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또 감독님이 개인적으로 나한테 장어를 사주셨다. 그거 먹고 힘을 내고 있어서 감독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Q. 경기소감은?
승패가 갈리는 운동이고 오늘은 단독 2위로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집중하고 경기에 임했다.
Q. 가드들이 부진하면서 게임메이커 역할을 한 것 같다
우리 팀 가드는 바셋과 (정)재홍이가 있다. 그 선수들이 어느 정도 리딩을 하면서 자신감을 찾아야 되는데 페이스를 못 찾은 것이 아쉽다. 또 그 선수들이 막혔을 때 내가 2대2를 하던 리딩을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해버리면 그 선수들이 할 것이 없어진다.
Q. 바셋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나?
바셋한테 9개 구단 모두가 수비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이야기해줬고, 거기에 맞춰서 경기를 파악하고 경기를 하라고 했다. 오늘 경기에서 초반에 1, 2개 정도 실책하면 흥분을 해서 잡아주려고 한다. 초반보다 후반에 나아져서 다행이다
Q. 어려운 경기를 이긴 게 어떤 의미가 될 것 같은가
일단 우리 팀은 헤인즈가 30득점을 하고 있는데 그 선수가 빠지고 나서 연패와 연승을 오고가며 기복이 심하다. 무엇보다 3연승 전에 두 경기를 다 이기고 왔고 올해 4연승으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또 감독님이 개인적으로 나한테 장어를 사주셨다. 그거 먹고 힘을 내고 있어서 감독님께 감사하다.
Q. 닭띠인데, 내년 목표는?
다치지 않고 모든 경기에 뛰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 또 한번 챔피언에 오르고 싶다. 또 오리온 선수들 한명도 빠짐없이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사진 –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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