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부산 kt에 부상자가 또 나왔다. 이번에는 외국선수 맷 볼딘(28, 192cm)이다.
kt는 3일 KBL 주치의에게 진단을 받은 후 볼딘에 대한 부상 공시를 냈다. 볼딘이 지난 1일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했기 때문. 3쿼터 7분경 볼딘은 레이업 슛을 시도한 후 착지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볼딘은 백코트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벤치로 교체 사인을 보냈다.
볼딘은 당시 과정에서 허벅지 안쪽 대퇴정근 부상을 입어 8주간 출전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교체 카드 두 장을 모두 사용한 kt로써는 난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 kt는 앞서 크리스 다니엘스를 리온 윌리엄스로, 래리 고든을 볼딘으로 교체한 바 있다.
3일 오후 6시, KBL에 확인 결과 kt는 볼딘에 대한 부상 공시만 있었을 뿐 대체선수에 대한 가승인 신청은 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kt 관계자는 “대체 선수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했다”며 답변을 아꼈다. 이번 시즌 볼딘은 kt 유니폼을 입고 7경기에 출전해 평균 10.6득점 4.6리바운드 1.3스틸을 기록했다.
kt는 또다시 대체 외국 선수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장의 외국 선수 카드를 모두 소진한 만큼 또 한 번의 대체선수 영입에 kt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kt는 7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 사진_점프볼 자료사진(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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