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PO, 팀 플레이 얼마나 될 지가 관건”

김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03-26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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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제임스 켈리가 또 한 번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켈리가 활약한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전주KCC와의 홈경기에서 85-75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켈리는 36분 43초를 뛰면서 24득점 11리바운드 3블록으로 맹활약했다. 역시 켈리의 운동능력은 대단했다. KCC가 4쿼터 들어오면서 전자랜드의 뒤를 바짝 쫓았다. 하지만 켈리가 스틸 이후에 엄청난 점프력으로 호쾌한 덩크슛을 꽂아 넣었고, 속공찬스에서 유로스텝에 이은 마무리로 KCC의 추격을 뿌리쳤다.


켈리는 “오늘 경기는 플레이오프를 대비할 수 있는 전술이나 팀원과의 호흡을 맞춰보는데 도움이 된 경기였다. 아직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확실한 준비를 더 해야 되지만 이번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부터 서울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삼성의 골밑에서는 리카르도 라틀리프, 마이클 크레익, 김준일과 같은 큰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켈리에게 이에 대해 부담이 되는지 묻자 “상대 선수가 큰 선수들인 것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 우리 팀원들만의 호흡이 중요하다. 또 우리 팀의 플레이를 해내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Q. 승리소감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할 수 있는 전술이나 팀원과의 호흡을 맞춰보는데 도움이 된 경기였다. 아직 확실한 준비를 더 해야 되지만 이번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Q. 플레이오프 상대인 삼성에는 큰 선수들이 많다. 부담이 되지는 않는가?
상대 선수가 큰 선수들인 것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우리 팀원들만의 호흡이 중요하다. 또 우리 팀의 플레이를 해내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Q. 오늘 경기에서는 팀 플레이에 의식하고 임했나?
오늘은 조금 더 팀플레이에 신경 썼다. 농구는 혼자만의 플레이가 아니라서 플레이오프 때는 더 팀원들과 맞춰보도록 노력하겠다.

# 사진=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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