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밋 득점 1위, 박찬희는 첫 어시스트 1위

곽현 / 기사승인 : 2017-03-26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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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KCC 안드레 에밋이 이번 시즌 득점 1위에 올랐다. 어시스트 부문에선 박찬희가 생애 첫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종료됐다. 개인 부문별 1위 선수가 모두 결정된 가운데, 득점 1위는 KCC 안드레 에밋이 차지했다.


에밋은 경기당 28.8점으로 애런 헤인즈(23.85점)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에밋은 이번 시즌 부상으로 25경기를 출전하는데 그쳤지만, 500점 이상을 채우면 순위에 들 수 있는 규정상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에밋은 총점 720점을 기록했다.


어시스트에선 박찬희가 경기당 7.44개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어시스트는 포인트가드의 능력을 가늠하는 척도다.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전자랜드로 이적한 박찬희는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고,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위는 이현민(KCC, 6.22개)이 차지했다.


리바운드에선 로드 벤슨이 경기당 13.43개를 잡으며 리카르도 라틀리프(13.19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연속 더블더블을 경쟁하기도 한 두 선수다. 벤슨은 매 경기 꾸준히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동부의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스틸 부문에선 네이트 밀러가 2.1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블록슛은 데이비드 사이먼이 2.15개로 1위에 올랐다. 사이먼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블록슛 1위를 차지했다. 한 때 1위에 올랐던 이종현(모비스)은 1.95개로 2위를 차지했다.


야투 성공률에선 라틀리프가 평균 65.1%로 1위에 올랐다. 라틀리프는 통산 3번째 1위를 차지했다.


3점슛 성공에선 SK 테리코 화이트가 평균 2.91개로 1위에 올랐다. 3점슛 성공률은 김지후가 41.7%로 1위를 차지했다. 자유투 성공률에선 정영삼이 85.8%로 1위에 올랐다. 덩크슛에선 전자랜드 제임스 켈리가 경기당 1.93개를 성공시켜 1위에 올랐다.


#사진 -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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