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생산성 1위는 오세근…외국선수는 헤인즈

곽현 / 기사승인 : 2017-03-26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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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이번 시즌 선수 생산성 지수 1위는 KGC인삼공사의 오세근(30, 200cm)이었다.


KBL은 이번 시즌 매 라운드마다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지수)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PER’는 긍정적인 기록에서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하여 선수들의 분당(分當) 생산성을 측정한 수치를 뜻한다. 이는 선수의 기록을 가중치로 분류한 ‘KBL 공헌도’와 비슷하지만, 단위/분으로 나누어 선수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26일 정규리그가 모두 종료된 가운데 국내선수 중 생산성 1위는 KGC의 오세근이 차지했다. 오세근은 평균 21.0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신인 시절 이후 가장 좋은 몸상태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오세근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등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세근은 경기당 평균 13.98점 8.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4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실책도 1.7개로 적은 편이었다. 이렇듯 오세근은 출전시간과 비례할 때 가장 효율성이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 김선형은 18.5점으로 오세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오리온 장재석으로 17.6점을 기록했다. 출전시간은 많지 않지만, 대비 기록이 좋았다. 4위는 LG 김종규(17.6점), 5위는 모비스 함지훈(17.4점)이 차지했다.


한편 오세근과 함께 MVP로 꼽히는 이정현은 PER 순위에서 15.2점으로 국내선수 10위에 올라 큰 격차를 보였다.


외국선수 부문에선 애런 헤인즈가 30.9점으로 1위에 올랐다.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헤인즈답게 최고의 효율성을 뽐냈다. 2위는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0.7점을 기록했다. 3위는 전자랜드 제임스 켈리(29.9점)가 차지했다.


<국내선수 순위>




<외국선수 순위>



#사진 -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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