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매 경기 '폭발' 밀러, 시리즈 최고의 스타

곽현 / 기사승인 : 2017-04-03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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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곽현 기자] 네이트 밀러(30, 187cm)가 연일 무서운 득점포를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의 스타로 올라섰다. 밀러를 앞세운 모비스가 동부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모비스가 77-70으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3차전을 내리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이날 네이트 밀러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밀러는 1쿼터부터 속공, 골밑,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동부 골밑을 집중 공략했다.


3점슛도 펑펑 터뜨렸다. 외곽에서 기회가 날 때마다 3점슛을 시도했고, 슛은 그물을 갈랐다. 3쿼터에도 버저비터 점프슛 등 쾌조의 슛감을 보인 밀러는 3쿼터에만 12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뿐만 아니라 맥키네스를 철저히 막았고, 장기인 스틸까지 성공했다.


밀러는 4쿼터에도 동부의 추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돌파와 리바운드를 하는 활약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밀러는 이날 31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이라는 화려한 기록을 뽐냈다.


밀러는 1차전에서 19점, 2차전에서 22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끈바 있다. 이번 3차전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정규리그에서 밀러는 기복이 아쉽다는 평가를 보였으나, 이번 시리즈에서 기복 없이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인삼공사와 만나는 모비스는 4강에서도 밀러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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