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라틀리프가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로 썼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40득점으로 맹활약한 서울 삼성은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0-77로 승리하며 전자랜드와의 시리즈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이 날 라틀리프는 39분 28초, 풀타임에 가깝게 출전하면서 40득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경기 후 라틀리프는 “가드들이 좋은 패스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를 잘 찾아줘서 쉽게 득점을 올렸던 것 같다. 또 더블 팀이 심하게 나오지 않아서 높은 점수를 올렸던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체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힘들지 않다. 5차전을 잘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Q.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했는데?
원맨쇼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드들이 좋은 패스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를 잘 찾아줘서 쉽게 득점을 올렸던 것 같다. 또 (상대의) 더블팀이 심하게 나오지 않아서 높은 점수를 올렸던 것 같다.
Q. 더블팀에 많이 익숙해 졌다고 하는데, 이제는 전자랜드의 더블팀을 예상하는지?
확실히 더블팀에 적응이 된 것 같다. 더블팀 수비를 집중적으로 받은 지 3년째다. 이제 이러한 환경에 익숙해졌다.
Q. 체력적인 부분에는 문제가 없나?
전혀 힘들지 않고 5차전을 잘 준비하고 싶다. 5차전에도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다. 두 팀 모두 좋은 팀이기 때문에 5차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물론 전자랜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고, 우리도 똑같이 많은 준비를 하고 나설 것이다.
Q. 마이클 크레익이 도발적인 반칙을 자주하는데, KBL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다면?
크레익한테 조언을 하지는 않는다. 감독님, 코치님들이 옆에서 더 좋은 조언을 해주기 때문이다. 나까지 크레익에게 조언을 해주려고 하지 않는다.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다 아는 실수이기 때문에 나는 옆에서 그냥 지켜본다.
Q. 5차전에서는 어떻게 하면 승리를 가져 올 수 있을까.
더블팀이 더 평소보다 많이 올 것 같다. 내 선에서 끝내지 않고 우리 팀 슈터들에게 분위기를 높여주고 싶다. 또 임동섭 같은 우리 팀 슈터들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데, 내가 더 공격적으로 하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슈터들도 그 모습을 보고 더 공격적으로 나섰으면 좋겠다.
# 사진=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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