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던 정효근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차전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정효근은 베스트5에 이름을 먼저 올렸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정)효근이가 뛰어 보겠다고 한다. 무리가 있으면 뛰지 말라고 했는데 본인 의지가 강하다. 몸이 예열되었을 때 먼저 투입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감독은 커스버트 빅터와 정영삼의 체력 걱정을 했다. 특히 정영삼에 대해서는 “3차전에서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슛이 계속 들어가니 뺄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에서는 천기범이 5차전에서도 결장한다. 3차전 출전 당시 왼쪽 발목을 삐끗한 것이다. 삼성 황정하 트레이너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완전한 각도를 했을 때 통증이 있다. 준비시킬 수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는 차원이다. 만약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통증을 살펴본 뒤 출전할 수 있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은 추가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몸 상태도 100%가 아니라고 전했다. “왼쪽 무릎 타박상을 당했다. 4차전을 앞두고는 통증이 있어 훈련을 쉬겠다”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한 이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조금씩 선수들 몸 상태가 안 좋은 건 있지만, 출전이 불가한 선수는 (천)기범이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라틀리프는 4차전에서 40득점 16리바운드를 올린 바 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5경기에서는 평균 26.3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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