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지난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박찬희(30, 192cm)가 수술을 마쳤다.
박찬희는 지난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오른쪽 다섯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1쿼터 1분 50초경 레이업 슛 이후 착지과정에서 박찬희는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벤치로 돌아가 응급처치 후 다시 경기에 나선 바 있다.
코트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했지만 심한 고통이 가시지 않아 7분 29초 만에 다시 벤치로 돌아왔다. 이후 박찬희는 정말 진단을 통해 수술 판정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박찬희가 13일 서울 논현 김상수 마이크로 정형외과에서 골절된 손가락 수술을 받았고, 현재 핀 3개로 고정한 상태다”며 박찬희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이어 “6주 후 핀 제거를 할 예정이며 볼 훈련을 하는 데는 3개월 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FA(자유계약)에 대한 협상도 퇴원 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KT&G(현 안양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박찬희는 2016년 6월 전자랜드로 이적, 첫 FA계약 자격을 얻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 있는 박찬희는 퇴원 후 구단과 FA 협상을 바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