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김찬홍 기자] 성균관대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2일 동국대전 패배 이후 2연패를 당해 아쉬움 속에 전반기를 마감했다.
성균관대학교는 1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고려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0-71로 패배하며 시즌 4패를 당했다. 4승 4패, 50% 승률로 전반기를 마감한 성균관대는 경희대와 공동 5위를 이뤘다.
경기 후 김상준 감독은 “많이 아쉽다. 원했던 대로 4쿼터까지 경기가 흘러갔다. 경기 전에 4쿼터에 한 자릿수 점수라면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8점차까지 좁혀지면서 ‘해볼만하다’ 싶었는데 마무리가 아쉬웠다. 그 이후 2개의 공격만 몰아쳤어도 끝날 때까지 재밌는 경기를 했을텐데....”라며 총평을 내렸다.
지난 동국대전부터 2연패를 기록한 김상준 감독은 공격력이 가장 아쉽다고 했다. 성균관대가 4승을 거둘 때는 평균 87.25득점을 거뒀지만 지난 2연패 기간동안 평균 61점에 그쳤다.
김 감독은 “2연패 기간 동안 선수들의 평균 득점이 월등히 낮았다. 휴식기 동안 공격적인 부분과 부상자를 체크하고 체력적인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복귀를 하면 B조와 경기에서 조금 더 원활해 질 것 같다. 정상적인 멤버 구성이 된다면 체력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커버될 것이다. 조금 더 편해질 것이다. 휴식기 동안 최대한 부족한 부분을 맞추는 게 중요할 것이다. 단국대 경기에서 후반기가 결정 될 것 같다”며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렸다.
성균관대는 2주간의 휴식기 이후 28일 단국대와 경기를 가진다.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