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7일 부터 춘천 호반체육관을 비롯한 세 곳에서 열린 제42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는 안양고와 분당경영고가 정상에 오르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지막을 장식했다.
대미를 장식한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종료 20여초를 남기고 나온 극적인 박종하의 득점으로 안양고가 82-81로 군산고에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고, 여고부에서는 분당경영고가 법성고의 돌풍을 잠재우고 신임 박상관 코치에게 우승의 기쁨을 선사했다.
남중부에서는 오래도록 협회장기 대회와 인연이 없었던 송도중이 30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여중부 신흥 강호 청솔중은 숭의여중의 추격을 뿌리치고 감격의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기록상에는 삼일상고 이현중이 득점과 리바운드 상을 수상했고, 대전중의 염유성도 득점과 수비상을 가져가 우승 도전에 실패한 아쉬움을 달랬다.
여고부에서는 법성고의 돌풍을 이끌었던 전윤지가 평균 17.0점을 기록해 득점상의 주인이 되었다.
<최종 시상 내역>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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